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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50 길벗7 (2019-11-20 0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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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9 어운인 (2019-11-20 0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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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 모씨가 10월 3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검찰, 허위 확인서·허위소송·위장이혼 등 공소장에 기재[더팩트ㅣ송은화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이 조 전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의혹 보도가 나오자 지인 등을 시켜 보도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한 정황이 조 씨 공소장을 통해 공개됐다. 조 씨가 일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허위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벌이고, 위장이혼한 정황과 교사 채용을 대가로 1억 8000만원을 받고 시험 문제 등을 전달한 혐의도 공소장에 적시됐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8일 조 전 장관의 동생 조 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채용비리 해명 위해 허위 확인서 작성 의혹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조 씨는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웅동중 교사 채용 비리 의혹 보도가 나오자 해명을 만들어 형인 조 전 장관에게 직접 보냈다.조 씨는 지난 8월 22일 웅동중 교사 채용비리에 대한 한 언론 보도 이후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등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조 씨는 공범인 A씨에게 연락해 "언론플레이를 해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선 언론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작성된 사실확인서가 필요하니 받아오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조 씨가 또 다른 공범인 B씨로부터 사실확인서에 적힐 구체적인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이를 곧바로 조국 부부와 인사청문회 준비팀 소속 검사에게 전송한 정황을 포착했다. 다만 조씨는 사실확인서는 B씨가 주도해서 만들어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웅동학원 이사장 주거지와 웅동중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조 씨가 공범들에게 허위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쓰게 하고 인감증명서와 함께 사실확인서를 받았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담았다. 또 조 씨가 검찰 수사를 대비해 두 명의 공범에게 자금 350만원을 줘 필리핀으로 도피하게 했다고 파악했다.◆공사대금 '셀프' 허위소송·위장이혼 정황검찰은 조 씨가 자신의 일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부모가 이사장이던 학교법인 웅동학원을 상대로 셀프 허위 소송을 벌이고,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위장 이혼을 한 것으로 봤다.공소장에 따르면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던 조 씨는 2006년 학원 이전 공사 등 대출과정에서 수십 억원대 채무를 지게 되자 공사비 미납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학교법인은 무변론으로 소송에서 패소했고, 승소한 조 씨는 51억 7000만원 상당의 채권을 확보했다. 검찰은 조 씨가 소송의 실질적인 원고와 피고 역할을 대리할 수 있게 법원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법인 사무국장에 자신이 임명되도록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조 씨는 또 지난 2008년 이를 담보로 개인 사업 자금 1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늘어난 이자를 포함한 110억원의 피해를 학교법인에 전가했다. 이에 학교 소유 부동산은 가압류됐고, 조 씨는 채권에 대한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이듬해 4월 아내와 법적으로 이혼 신고를 했다. 검찰은 이 과정을 '위장이혼'으로 봤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10월 14일 두번째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지 3시간 만에 전격장관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새롬 기자◆공소장에 조국 이름 나오지만 공모 정황은 빠져조 전 장관 동생의 공소장에 '조국'이라는 이름은 일곱 차례 등장한다. 검찰은 조 씨의 공소장에 조 전 장관이 1999년 6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웅동학원의 이사로 재직했다는 점을 적시했다. 조 씨는 이 기간 웅동학원에 대한 허위소송을 제기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강제집행을 면탈하기 위해 아내와 이혼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검찰은 당시 이사였던 조 전 장관이 조 씨의 비위행위를 묵인했다면 공범으로 의심받을 소지가 있다고 본다. 다만 전날 조 씨의 공소장에는 조 전 장관과의 공모 정황을 기재하진 않았다. 조 전 장관 추가 조사에 대비해 패를 숨기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검찰은 조 전 장관 기소를 결정하는 시점에서야 동생과 정경심 교수와의 공범 가능성을 두고 고심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조 전 장관이 학원 이사로 있으면서 동생인 조 씨가 학교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던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또 설령 몰랐다고 하더라도 이사로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위배한 것으로 해석돼 공범으로 볼 소지가 충분하다는 것이 법조계 안팎의 판단이다.조 씨측은 병보석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도 우울 증세가 있어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지난달(10월) 31일 구치소 수감 이후 건강 상태가 더 악화됐다는 이유에서다. 조 씨는 검찰 수사 이후 후종인대가 뼈처럼 굳어지는 후종인대골화증과 우울증 등을 호소해왔다.한편 <더팩트>는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놓고 조씨 측의 반론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 했다.happy@tf.co.kr-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내 아이돌 응원하기 [팬앤스타▶]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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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8 아이시떼이루 (2019-11-20 0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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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7 맹사찬 (2019-11-20 0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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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1989년 11월20일 “채용 성차별 그만!” 첫 제동걸다지금은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된 옛 서울메트로가 여성 지원자들의 점수를 조정해 전원 탈락시켰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21세기에 이런 일이!’ 하며 분개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금도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채용 성차별이 과거에는 얼마나 극심했을까요.30년 전 오늘 기업의 성차별 관행에 제동을 건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1989년 11월20일 경향신문에는 남성을 우선 채용하는 기업을 고발하고 나선 한 여대생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서울지역 여대생 대표자 협의회(여대협)’ 회장 직무대행인 서현주씨(서울대 서문학과 4·서울대 총여학생회장)가 그 주인공입니다. 서씨는 그해 11월14일 검찰에 동아제약 등 4개 기업 대표 4명을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신문에 남자만을 뽑는다는 사원모집 광고를 냈습니다. 서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고발의 배경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우린 남자들과 똑같이 경쟁해서 4년간 똑같이 공부했어요. 그런데 직업을 택하는 데 있어 여자는 무조건 안된다니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편견에 의한 결정적 불이익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이었지요.” 신문은 여대협의 고발에 대해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4월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불합리한 현실에 대한 여성들의 첫번째 공식 도전이란 데서 사회적 관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남녀고용평등법은 고용에 있어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하는 법률로 1987년 12월 제정, 1988년 4월 시행됐습니다. 이 법 6조인 ‘모집과 채용’ 조항은 ‘사업주는 근로자의 모집 및 채용에 있어서 여성에게 남성과 평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을 채용에서 대놓고 배제한 것이지요. 1989년 11월20일자 경향신문 4면이에 여대협이 나섰습니다. 1987년 10월 서울의 28개 대학 총여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1988년 여름부터 취업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성차별에 대처할 방법을 생각하다 ‘고발’이란 방법을 택했습니다. 서씨는 “여성취업이 어렵다는 생각은 언제나 골수에 박혀있었어요. 여학생회는 많은 여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다루기 위한 조직이니까 우리의 취업 문제에 그렇게 접근해 가보는 것이죠. 우리의 능력이 있는만큼 똑같이 기회를 얻어 세상일에 임할 기회를 갖겠다는 거지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럼 누가해요?”라며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이들의 도전은 어떻게 끝났을까요? 한국여성개발원이 1993년 낸 연구보고서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듬해인 1990년 3월 검찰은 4개 법인과 대표 4명을 각각 벌금 100만원씩에 약식기소 했습니다. 2개월 후인 그해 5월 지방법원은 벌금 1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림으로써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은 고용평등법이 시행된 이래, 한국에서 성차별금지가 법적으로 금지된 이래 처음으로 사업주가 성차별로 인해 처벌받은 사례로 기록됐습니다.지난 10일 여성이 대부분인 직렬의 정년을 남성보다 10년 이상 낮게 정한 국가정보원 내부 규정이 무당하다며 무효로 하라는 내용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30년이 지났지만 갈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여적]남자 57세, 여자 43세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장도리
No.11446 피근석 (2019-11-19 2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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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5 나선서 (2019-11-19 2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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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4 나선서 (2019-11-19 2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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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3 나선서 (2019-11-19 2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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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2 나선서 (2019-11-19 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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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41 나선서 (2019-11-19 2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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