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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82 어운인 (2019-12-16 0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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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세 단계적 축소 합의" Vs 美 "2단계 협상 때 지렛대로"美 "中, '500억달러' 이상 美농산물 구매" Vs 中 "…"2단계 협상 속도…美 "즉각 시작" 中 "1단계 합의이행 봐가며"서명 아직 3주나 남았다 '불안'…美中 내 우려 목소리 '봇물'도널드 트럼프(왼쪽)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FP[뉴욕·베이징=이데일리 이준기·신정은 특파원] 미·중 양국이 13일(현지시간) 1단계 무역합의를 이뤘지만, 양국이 공개한 합의내용을 뜯어보면 곳곳에 지뢰밭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법률 검토 등을 거쳐 발표할 ‘세부 내용’을 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관세 전면전’을 피한 것 외에는 뚜렷하게 해결된 것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1단계 합의 이행과정에서 ‘충돌’ 가능성이 산재해 있다는 얘기다. 특히 2단계 협상에서 논의키로 한 사안들이 더욱 까다로운 내용이어서 지난한 줄다리기가 불가피한 만큼 추가 합의까지는 더 힘든 협상과정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관세 전면전 피한 것 빼곤, 명확한 게 없다1단계 합의 이후 양국 행정부 내부에선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측 협상단 대표인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4일 1단계 합의를 ‘역사적’이라고 평가하며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성장에 매우 좋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류쿤 재정부장은 “무역과 투자, 금융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왕서우원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의 지재권 관련 개혁 개방에 부합한다”고 했고, 한쥔 농업농촌부 부부장도 “중국 내 농산물 공급 부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명확하게 드러난 부분은 ‘관세 전면전’이 모든 품목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는 게 전부다. 이번 1단계 합의에 따라 미 측은 15일 부과할 예정이었던 중국산 제품 1600억달러에 대한 15% 관세를 취소했다. 또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부과해오던 25%의 관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1200억달러 규모의 다른 중국 제품에 대해 부과해오던 15%의 관세는 반(7.5%)으로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남은 관세를 어떻게 낮춰갈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중국 측은 “미국이 단계적으로 대중 가중 관세를 취소하데 합의했다”고 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리는 (남은 관세를) 2단계 향후 협상에 (지렛대로) 쓸 것”이라고 했다. 종국엔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는 큰 그림만 같은 뿐, 그 과정에서 어떤 사달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얘기다. 중국 측의 미 농산물 구매를 놓고도 양측의 입장은 갈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50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미국 측 협상단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 측이 연간 160억달러씩, 2년간 320억달러를 사들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무역전쟁이 본격화하기 전인 2017년 중국이 사들였던 미 농산물 규모가 240억달러였던 만큼, 여기에 320억달러를 추가로 더해 총 500억달러 규모의 농산물을 팔겠다는 게 미국 측의 계산인 셈이다. 반면, 중국 측은 미국 농산물 구매를 확대하겠다면서도 세부적인 계획은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했다. 정확한 매입규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향후 2단계 협상 속도에 대해서도 입장이 엇갈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2020년 선거(미 대선)를 기다리기보다 즉각 2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측은 1단계 합의문의 이행 상황을 지켜본 뒤, 2단계 협상을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여세를 몰아 대선 전 더 많은 성과물을 내겠다는 미국 측과 미국 대선을 어떻게든 협상 지렛대로 활용해보겠다는 중국 측의 속내가 엿보이는 대목이다.사진=AFP◇양국 서명까지 3주 남아 막판 결렬 우려도 양국의 설명을 보면, 마치 ‘빅딜’(big deal)을 연상시킬 정도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금융서비스, 통화·환율 등 그간 쟁점화됐던 대부분 분야가 총망라됐다. 그러나 양국은 이 세부 내용에 대해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명확한 설명을 피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은 “디테일이 애매해 보인다”고 했다. 양국 간 서명이 아직 3주가량이나 남았다는 점도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1월 첫째 주 워싱턴DC에서 장관급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자신과 중국 측 협상단 대표인 류허 부총리가 서 할 것이란 얘기다. 그러나 중국 측은 “향후 내부 법률 평가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정식 서명을 위한 일정을 잡기 위해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정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이렇다 보니 의구심을 담은 우려의 목소리가 양국 모두에서 나온다. 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양국 모두 (중국의) 구조개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며 “세부 사항 조율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남았다”고 했다. 스리 쿠마르 글로벌 스트레트지의 코말 스리 쿠마르 대표는 “이번 합의는 미국이 ‘이 정도’ 진전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체면치레”라고 평가절하했다. 중국 내부 반응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언제 돌발 변수가 나타날지 모르는 만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줄을 잇는다.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의 메이신위 연구원은 향후 합의사항 이행 과정에서 “사고가 날 수 있다”며 중국정부가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왕융 베이징대 국제정치경제연구센터 주임도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급변할 때를 대비한 새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잦은 ‘말 바꾸기’에 대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반응이다. 중국국제교류센터의 왕쥔 연구원은 “기업 보조금 등 민감한 부분은 아직 진전 기미가 없다”며 “1단계 합의는 일시적 화해로, 완전한 휴전이 아니다”고 했다.이준기 (jeke1@edaily.co.kr)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뉴스 [구독하기▶]꿀잼가득 [영상보기▶] ,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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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81 가해린 (2019-12-16 0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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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L Wolfsburg vs Borussia MoenchengladbachMoenchengladbach's Breel Embolo (R) celebrates with teammates his goal during the German Bundesliga soccer match between VfL Wolfsburg and Borussia Moenchengladbach, in Wolfsburg, Germany, 15 December 2019. EPA/FELIPE TRUEBA CONDITIONS - ATTENTION: The DFB regulations prohibit any use of photographs as image sequences and/or quasi-video.▶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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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개척 찬반투표 현장경기도 고양의 성광교회는 15일 유관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사무처리에서 분립개척에 대해 의견을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78%가 분립개척에 찬성했다. 고양=강민석 선임기자“좋은 중형교회, 건강한 중형교회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에 전 교인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는 15일 사무처리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사무처리회에선 분립개척에 대한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가 있었다. 투표권한이 있는 정회원 938명 중 위임장을 제출한 성도를 포함한 667명이 사무처리회에 동참했다. 현장에 온 160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126명, 반대 34명이었다. 78.3%가 분립개척을 지지한 셈이다. 유 목사는 “담임목사가 단독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성도들 모두의 의견을 듣기 위해 1년간 연구하며 진행했고 많은 분들이 공감한 것”이라고 말했다. 성광교회는 이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시작은 주일이면 꽉 차는 교회 공간에서 비롯됐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교회건물은 교육부서부터 장년까지 2000여명을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교회건축을 새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유 목사는 “건강한 중형교회를 육성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후 분립개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모든 과정은 성도들이 맡았다. 유 목사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분립개척준비위원회 간사인 안상근 장로는 “1년 전인 지난해 12월 공간부족 문제가 제기됐고 유 목사의 제안으로 지난 2월 분립개척연구모임을 만들었다”며 “3월부터 3개월간 다른 교회 사례들을 연구하고 분립개척을 위한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구모임은 연구내용을 교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했고 성도들을 상대로 세 번의 설명회, 한 번의 공청회를 진행했다. 탄탄한 연구 덕에 분립개척 추진엔 속도가 붙었다. 지난 10월 연구모임은 분립개척준비위원회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달엔 ‘성광교회 분립개척의 건’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위원회와 확대운영위원회에 이어 중직자회의까지 통과됐다. 최고 의사처리 기구인 사무처리회는 분립개척을 추진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자 새로운 시작이었다. 교회는 이날 결정으로 1년 안에 교회를 분립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선결 과제는 두 가지다. 어느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는 누구를 보낼 것이냐다. 안 장로는 “300명의 성도를 보낼 수 있는 곳, 교회가 필요한 곳을 후보지로 선정할 예정이며 다음 달 분립개척 후보지를 묻는 설문을 할 것”이라며 “사역자는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거나 사역하셨던 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도들의 반응도 좋다. 익명을 요청한 한 집사는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에 찬성한다. 내가 사는 곳에 분립개척 교회가 세워진다면 그곳에 출석할 것”이라고 했다.고양=서윤경 기자 y27k@kmib.co.k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No.13880 교도미 (2019-12-15 2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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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79 매빈희 (2019-12-15 2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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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철 기자 = 김관영(오른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이원욱 원내수석대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9.12.15.jc4321@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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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Bayern Munich vs SV Werder BremernBayern's Robert Lewandowski (C) reacts during the German Bundesliga soccer match between FC Bayern Munich and SV Werder Bremern in Munich, Germany, 14 December 2019. EPA/LUKAS BARTH-TUTTAS DFL regulations prohibit any use of photographs as image sequences and/or quasi-video.▶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
No.13878 나선서 (2019-12-15 2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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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77 갑빠 (2019-12-15 2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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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76 창유아 (2019-12-15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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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의당 등에 ‘비례 30석에만 50% 연동률 적용’ 최후통첩ㆍ여당 “15일 패트 법안 일괄 상정”에 한국당 “필리버스터”더불어민주당은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상에서 더 이상 선거법 개정안 조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비례대표 30석에만 50% 연동률 적용을 골자로 하는 민주당의 선거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또 16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들을 일괄 상정하겠다고 예고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맞서 ‘회기 결정 안건’부터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 ‘4+1’ 협의에서 연동형 캡(상한), 석패율 등과 관련한 이견이 있어 선거법 관련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선거법과 관련한 조정안, 협의안 등은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선택은 원안대로 표결하는 것밖에 없다”고도 했다.민주당은 이날 ‘4+1’ 협의에서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비례대표 30석에만 연동률 50%를 적용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주장했다. 반면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캡 설정에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의 협상 종료 선언은 정의당 등을 향한 최후통첩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일(16일) 다시 본회의를 열 것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요청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본회의에 선거법은 물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까지 최종 단일안을 작성해 상정하겠다”고 말했다.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필리버스터 방침을 밝히면서 “민주당이 ‘30일 임시국회 개최’에 동의한다면 무제한 토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선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제를 완전히 포기한다면 한국당은 협상할 뜻이 있다”고 말했다.박홍두·박순봉 기자 phd@kyunghyang.com▶ 장도리
No.13875 나선서 (2019-12-15 2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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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74 나선서 (2019-12-15 2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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