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24
행자
(2011-04-30 0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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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마음 속의 이 내몸으로 내 마음 속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No.623
봄까치
(2011-04-29 0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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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행보살님, 은산이가 학교를 쉬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네요. 아직 바라지 명단에 넣지 마세요. |
No.622
행자
(2011-04-28 0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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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처럼 마음쓰고 말하고 행동하여 나와 이웃의 삶을 향기롭게 가꾸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No.621
실상사
(2011-04-27 1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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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솟아나오는 연초록의 기운이 세상에 가득하도록.... 기도합니다. |
No.620
행자
(2011-04-25 0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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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정마을입니다. 바다... 햇살... 눈부십니다. 조금 있으면 이 빛나고 아픈 현장을 순례합니다.
지난 4년 동안 고통스러운 과정이었고, 지금도 포크레인 바퀴를 부여잡고 길바닥에 눕고 단식을 하고..
강정마을 주민들은 그 고통속에서도 마을공동체라는 화두로 생명평화의 싹을 틔워내고 있습니다.
강정주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불국토 실현의 꿈으로 이곳을 보기를! 평화로 이르는 길은 평화 뿐이다. |
No.619
행자
(2011-04-24 0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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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손님이 많이 오셨던 날... 아침에 켜놓은 컴퓨터 화면이 이제야 하나 넘어갑니다.
잘 가고 있는 것일까요? 당신의 지혜가 내 안에도 있겠지요? 나무 석가모니불. |
No.618
행자
(2011-04-20 2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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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는 곳은 어디지요?" "가는 곳이라니, 우리는 이미 오지 않았느냐?"
오늘은 사부대중공동체의 재가영역인 한생명에서 회원들과 마을에서 길을 찾는 이야기들이 있는 날.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전에 읽은 책에 나오는 이런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이미 길 자체에 서있는 벗들에게 축복을...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
No.617
시골아낙
(2011-04-20 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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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많이 약해졌어요.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잠은 많아지고... 푹신한 의자가 허리가 아파 딱딱한 의자로 바꿨는데 그 역시 허리가 아파요. 아무래도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그럴거예요. ㅜ ㅜ ^^ |
No.616
행자
(2011-04-19 0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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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마음 속의 이 내 몸으로 내 마음 속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음미하고 살아가는 하루 되기를... |
No.615
행자
(2011-04-18 0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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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있던 자리에서 떨어져 나를 봅니다. 나를 둘러싼 그물코들...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