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합동다례. 정성껏 올렸습니다. > 실상사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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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세상

설날 합동다례. 정성껏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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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상사 작성일17-01-28 14:47 조회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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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광명'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알려주듯, 
따뜻하고 눈부신 햇살이 온 천지를 환하게 밝히고, 
하늘은 더욱 푸릅니다. 
절마당은 마치 그 햇살을 담아놓은 깨끗한 단지 같습니다. 
보광전도 푸른 하늘연못에 목욕을 했을까요?
어찌 저리 정갈하고 맑은지요?
오늘은 설날. 눈부신 새해 첫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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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조상님들께 지극정성으로 차례를 모십니다.
가족 단위로 오셔서 차례 모시면서 조상님께 부처님 가르침 읽어드리고, 
오후엔 가족화합 나들이를 하시는 가족들의 모습이 편안하고 따뜻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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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에 놓여진 돌멩이 하나하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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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도단에 펄럭이는 깃발에도,
푸르른 하늘에도, 봄을 손짓하는 나뭇가지 끝에도,
알록달록 다채로운 소망들이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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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전에서 차례를 마치고 세월호 기도단으로 갑니다.
우리 신도님들이 정성껏 올리신 세월호 기도단의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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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세월호기도문>을 합송하고, 
세월호 영령들의 대자유 대평화를 기원하며 
'참자유로 나아가는 참지혜의 길' <반야심경>도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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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주이신 홍척스님 부도-증흥조이신 수철화상부도에 참배했습니다. 
그리고 스님들이 주변의 산에 있는 부도탑들을 찾아 참배를 올렸습니다.

스님들은 점심공양을 마치고, 금산사로 조실스님께 세배하러 가시고,
집에서 차례를 모신 신도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부처님 뵈러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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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참배하고 신년기도도 올리고 ...
절마당은 또 다시 소망으로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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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회주스님 새해 덕담의 내용처럼,

내가 이 자리에 있게 한 모든 존재들에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도반들과 존중, 배려,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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