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토) 세월호 천일기도 1000일, <생명평화합창제>에 초대합니다. > 실상사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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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세상

5/27(토) 세월호 천일기도 1000일, <생명평화합창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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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상사 작성일17-05-14 22:51 조회2,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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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아만 돌아와다오"

TV를 보며 눈물 흘리며 발 동동 구르고 저절로 두손을 모았던 그 마음, 

그 먼 팽목 바다로 달려가 바다를 보며 함께 울부짖던 그 걸음,

 

"공부를 못해도 돈을 못벌어도 괜찮아.

 내 옆에 살아 있어서 정말 고마워."

내옆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새삼 고맙고 고마웠던 그 깨달음.

 

함께 울었던 그 첫마음.

우리는 그 마음을 거룩한 어머니의 마음이라고 부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일상에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4년 8월 30일 시작했던 세월호 지리산 천일기도가 5월 25일로 1000일을 맞이합니다.(마침행사는 27일) 각자의 일상에서, 산청 성심원과 실상사에 마련된 세월호 기도단을 찾아 기도하고, 한 달에 한 번 지리산권을  순회하며 그 마음을 새기고, 서로 격려해온 날이었습니다.

 

이제 삼년상을 치른 상주의 마음으로 천일기도를 마칩니다.

그러나 세월호 기도는 끝나는 게 아닙니다.

생명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 - 세월호가 우리에게 남긴 그 가르침,

이 엄중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

 

2017.5.27(토) 오후 2시, 지리산 실상사.

1000일 동안 세월호 추모등을 밝힌 실상사 세월호 기도단에서 마음을 모아주세요.

지리산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천일기도 회향을 맞이하여 천일기도단에 천개의 노란연꽃등을 밝힙니다. 부처님 오신 날까지 500여분이 동참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의 마음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지난 3년, 1000일의 기도가 들리는 듯 합니다...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생명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관세음보살의 마음으로 등불을 밝혀주세요.

 

♣ 연꽃등 동참금은 <회향식>과 <세월호 예술작품 조성 설치>에 사용해요. 

 천일기도 회향 천 개의 노란 연꽃등 밝히기 참여하기() >>

 

동참금 : 1인 1등에 1만원  

동참계좌 : 513160-51-024632(농협.대한불교조계종 실상사)
♣ 입금 후에는 꼭 전화로 동참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문의 : 063-636-3031(종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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