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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세상

이시가키 가츠코 개인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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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상사 작성일19-09-23 13:16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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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카츠코 개인전]

8.30-9.25 실상사 레지던시 중인 이시가키 카츠코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에서 가져온 오키나와 풍경, 그리고 한국에 와서 작업한 평택 험프리스, 실상사 아침풍경 등이 전시됩니다. 꼭 오셔서 평화를 향해 열려있는 마음들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이시가키상은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있는 풍경을 그립니다. 일본 전체 면족의 0.6%인 오키나와에 74%의 미군전용시설이 집중되어 있지요. 굳이 미군기지가 있는 풍경을 그리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미군기지가 담길 수 밖에 없지요.

미군기지가 있어서 생기는 폐해는 우리나라와 같겠지요. 오키나와 주민들은 미군기지 반대운동을 하고 있고, 예술인들이 그 운동에 결합하고 있답니다. 이시가키도 그런 예술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시가키 카츠코 개인전]
9/24~11/24. 지리산둘레길인월센터.

워크샵을 통해 대중참여작품도 함께 만드는데,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쉽네요. 이시가키 워크숍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기본은 풍경이나 토지의 기억사진 등을 잘게 자른 테이프 모양의 사진 뒤에 스티커를 발라 흰 종이끈에 감아 컬러풀한 사진끈을 만듭니다. 그 만드는 길이와 사진의 내용은 제각각이에요.

예를 들면 고리를 만들어 연결시키는 것은 인터넷처럼 퍼센트를 가집니다. 커튼처럼도.
라인의 끝을 다른 라인과 연결해 길게 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 긴 라인에 짧은 라인을 연결해 갈 수도 있습니다. 또, 고리 투환으로서 게임적으로 지면에 던지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또, 흰 종이줄을 둘러서, 참가하는 사람은 짧은 사진(양면 테이프를 미리 붙여 둔 것)을 좋아하는 곳에 감아서 흰 라인을 사진의 칼라플한 라인으로 바꾸어 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가시화하는 시도로 시작한 작품입니다.또 부재중인 사람과 작품을 통해 연결되지 않는 사람을 상상하는 것 사진에 대해 기억이나 상상을 보는 것 등.만드는 시간도 공유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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